사실 어떻게 보면 축구 팬들이 엄청 많은 것은 사실이지만 국내에는 상대적으로 적은편이라고도 볼 수 있는데요. 그렇지만 밤새워 축구를 보시거나 선수들의 이름이나 경력 등을 외우면서 열심히 보시는 분들도 참 많죠? 유로 2016 리그?? 뭐 아무튼 시작했다는 것 정도는 저도 알고 있습니다. ㅎ 뭐 아무튼, 월드오브탱크는 이런 남자들이 좋아할만한 이벤트를 참 잘 알아내서 잘하는 것 같습니다. 실제 월드오브탱크 게임 화면인데요. 맵이 축구장입니다. ^^ 이런 전차라는 전쟁무기를 가지고 이렇게 귀엽게 표현이 가능하다니.. 전쟁? 전투의 미화??로 보기엔 오바겠지만 포장 한 번 제대로 잘한듯합니다. 배경이되는 도시는 파리군요! 게임 룰은 3 VS 3 으로 3골을 먼저 넣는 팀이 승리하거나 시간내에 더 많은 골을 넣..
월드오브탱크 정말 오랜만에 지난주에 몇 번 돌려 봤습니다. 오랜만이라 감도 없고 (원래 없었지만) 뭔가 엔진이 바뀐 것인지 느낌도 족므 다르고 해서 적응하느라 혼났는데요. 확실히 여전히.. 탱린이.. (탱저씨에 가깝지만 많이 하는건 또 아니니) 답게 일찍 죽네요. 어떤 판에서는 결정적인 역할을 해 내는 경우도 정말 어쩌다 아주 가끔있기도 하지만 그 이외에는 영.. ㅎㅎ 이 스샷은 참.. 대충 찍어쓴데 진짜 사진 마냥 그림자가 진 모습이 굉장히 멋있게 센츄리온 전차가 찍혔습니다. 클랜마크가 기본이라 아쉽긴 하지만 저게.. 돈이 상당히 들어간다더군요. 얼마드라 한 몇만원 이상 대로 제가 좀 놀랐던 숫자이기도 해서.. ㅎㅎㅎ 평지에서 기동하며 적을 찾는 짱센~! 츄~! 하아 10티어 가는건 정말 어림도 없고...
정말 오랜만에 월탱에 접속해서 월탱일기를 남기는 것 같습니다. ^^ 오늘이나 어제도 아니고 엊그제?? 며칠전에 플레이 했던 결과 인데요. 오랜만이기도 해서 이것저것 막타다가 끝에 센츄리온으로 마감했는데... 화증주네요. (대충 탔는데 ㅜㅜ) 잘생긴 녀석~! ㅋ 영국이나 프랑스 전차들은 화증을 달면 티가 팍! 나서 더 좋은 것 같습니다. 물론 고작 한줄이지만..요 ㅎㅎ 다른 블로그에서도 소식을 전했는데요. 솔직히 제가 잘했지는 않고 다른 분들이 저를 철저히 외면해주시는 덕분에 저격질이 먹혀들었답니다. 킬도.. 1킬인가 인줄 알았는데 3킬이네요. 끝에 자주님 잡았고.. 첫 전투에서 TVP T50/51 잡았던 것 같고 중간에는 토터스도 잡았었네요. 몰랐는데;;; 이게 원래.. 제가 죽었었야 했는데 체코10티 ..
정말 요즘은 바뻐서 월드오브탱크(이하 월탱)을 잘 못하는데 (게임 실력도 못하는 편이지만) 8탑에서 정말 운 좋게 적들이 멍때려주는 바람에 6킬! 탑건을 취득했습니다. 정말 탑건은 몇 달만인지.. ㅜㅜ 탑건 마크 처음보는 분은 없겠지만 참.. 5킬은 어떻게 되는데 6킬은 쫌 쉽지 않습니다. 특히 저 처럼 손이 발하고 비슷한 분들이라면 더더욱.. 그래서 그런가 딱히 잘 한 판은 아니었는데 적군분들이 살짝 살짝 멍을 때려주시면서 KV-4 병사한테 도탄을 내주시니.. 도탄도 한 몫 ㅎㅎ 하면서 숨텅숨텅 숨통을 놓아드렸지요. 그러다 막판에는 살짝 몰릴뻔도 했는데 운 좋게도 정말 바로 옆에 있는데 저를 쏘는 것은 포기하셨는지.. 따른 아군을 쏘는 바람에 제가 옆구리를 뙇~! 그리고 5킬 째에서 마지막에 적군 한 ..
지난주에 시행했던 월드오브탱크 선거주간 전차 할인 이벤트를 통해 셔먼전차에서 T-20 중형 전차를 드디어 구입했습니다. T-20이라고 하면 잘 모르시는 분들이 계실지도 몰라서 설명드리자면, T-20은 퍼싱전차 아래 단계, 점보셔먼 바로 윗단계인 7단계 미국 중형 전차 입니다. 할인하기 이전 가격은 7단계인지라 약 120~130만 크레딧 정도 소요됩니다. 하지만 6~7단계 전차 할인 율이 20~30% 가량 되어 100만 크레딧이 조금 안되는 가격으로 구입을 할 수 있었는데요. 초반에는 크레딧 벌이가 잘 되기 때문에 가격에 민감하지 않으신 경우가 많지만 나중에 가면 차고 용량도 꽉차면서 중요한 업그레이드나 다른 메인 차량의 구입 등의 조건을 마련해주기 위해서 서브 전차의 구입이나 업그레이드는 조금 신중하게 ..
요즘은 조금 시들해졌습니다. 업무가 바빠지다보니 낮에 몰래 몰래 즐기던 월드오브탱크를 낮에는 도저히 즐길?! (스릴을 즐길..;;;) 여유가 안 되고 있습니다. 츄릅 ㅜㅜ 그래도 야근 할 때는 짬짬이 하고 있는데요. 특히 지난 주말을 넘기면서 고대하던 점보셔먼 M4A3E2 마스터 등급과 T-34-85의 화력의 증표 1줄을 간신히 얻어냈답니다. ㅎㅎ 일몰? 일출? 이 멋진 맵에서 점보셔먼과 함께 찰칵! 예... 뭐 그리 대단한 능력자는 절대 아니고 오히려 떡볶이 소리 많이 듣는 하위 유저입니다. ㅜ 그래도 뭐 탄탄한 장갑으로 6탑급에서는 그럭저럭 해주고 있네요. 이날은 특히 도움피해와 장갑으로 도탄시킨 결과가 많이 더해지면서 마스터 등급을 따내지 않았나 싶기도 하네요. 요즘은 짧고 굵게 하다보니 개인물자 ..
월드오브탱크 탱린이의 월탱일기 시간입니다. :D 어제는 근속 수당으로 선사받은 빵셔먼 화증 1줄 이야기를 해드렸는데요. 어느날 우연히 목격한 (뭐.. 오래하신 분들은 자주보셨겠다만) 헬켓(Hellcat) 화증 3줄 스샷과 독일 신 8티어 경전 불독 전차 이야기 입니다. 급하게 찍은 스샷치고는 매우 잘 나온 스샷이 아닌가 싶습니다. 마치.. 조작 사진 처럼 선명한 화증 3개(줄)의 헬켓이네요. 위장까지 도배해놓으니 정말 그럴싸 한 모습이 아닌가 싶습니다. 누가 플레이 하는 도중에 헬켓 화증 3줄이라고 하는 소리에 열심히 달려가 옆에서 스샷을 찍은 모습인데요. 제가 일찍 죽는 바람에 어떻게 플레이하시는 지는 잘 모르겠네요 ㅎㅎㅎㅎㅎ ㅜ 사진을 클릭하시면 큰 사이즈로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그리고 최근 화제가..
지난달 말에 근속 수당? 개근상으로 받은 빵셔먼이 드디어 화력의 증표 *화증 1개* 등급을 부여받았습니다. ㅜ0ㅜ 정말 거의 5티어금 몸띵이로 화력만 믿고 어렵게 얻은 화증이 아닌가 싶기도 한데요. 의외로 단단한 몸체를 지닌 빵셔먼으로 잘 타는 분들은 도대체 얼마나 잘 타신다는 건지.. ㄷㄷ 확실히 프랑스의 화증 표시가 가장 두껍고 잘 보여서 눈에 확 띄는 것 같습니다. ^ㅡ^ ㅎㅎ 독일의 경우 굉장히 미미하게 보여서 어두운 맵이거나 하면 거의 없다시피 안 보이기도 하는데요. 미국이나 소련 등은 별 표시로 진하게 보여서 잘 보면 보이지만 프랑스는 정말 두껍고 완전한 흰색이라 눈에 쏙 들어오네요! 최종 전투에서 그렇게 잘 하지는 못했지만 1,100 딜에 980 도움딜로 적당한 수준은 기록했고, 약간의 피해..
속 '이벤트 소개' 포스팅입니다. ㅎ 이번 이벤트는 참 뭐라고해야할까요. 추억팔이? 감성팔이?ㅋㅋ 오랜만에 들어보는 '오인용'인데.. 무려 사운드 팩으로 출시되었다고 합니다. 밀리터리 게임이라서 그런지 군대를 배경으로 과거 선풍적인 인기를 모았던 플래시 애니메이션 '오인용' 속 캐릭터들이 '전차 기동'과 같은 멘트들을 날려주는 사운드 팩 인데요. 별도의 설치를 요하긴 했지만 미리듣기용으로 확인해보니 제법 그럴싸하다는 느낌도 들었습니다. 요거 요거 다들 기억나시죠? ㅎ 정지혁 병장과 김창후 이병이 들려주는 멘트라 그런지 더 찰지게 들어오는 감칠 맛이 있기도 한데요. 다른 분들은 '오인용' 하면 빼놓을 수 없는 '욕지거리'가 없어서 아쉬웠다는 분들이 많이 계셨습니다. ㅎㅎㅎ 확실히 오인용을 기억하는 것은....
벌써 이틀이나 지났지만 여전히 만우절의 충격이 가시질 않고 있습니다. 특히나 메인 이벤트 처럼 보이는 8핀볼 전차? 월탱(달월자를 쓴 진짜 월탱...-_-;;;;) 게임은 정말 웃음이 절로 나오네요. ㅋㅋ 첫 판에서는 뭐가 뭔지도 몰랐는데.. 미니맵을 잘 보니.. 정말 포켓볼이네요 ㅎㅎㅎㅎㅎ 이런 부류의 추가 게임을 생각해낼 수 있다니.. 도대체 워게이밍 친구들은.... 정체가.. ㅋ 의외로 볼 전차?는 귀염귀염 한데.. 중간에 뜬금없이 펼쳐지는 임펄스나 메테오 이벤트는.. ㅋㅋㅋㅋ 역시 만우절을 더 즐겁게 만들어 준것 같긴한데요. 생각보다는 전차 운용 방법이 쉽지만은 않아서 암걸릴듯한 느낌도 없지 않아 있었습니다. ㅎ 어려웠지만 10판 끝내고 더 이상 하지는 않았지만 나름 신선한 이벤트가 아니었나 싶습..
어김없이 돌아온 탱린이의 월탱일기 입니다. 이번달인 3월달에는 28일 출석 이벤트로 빵셔먼(M4A1 Rev...)를 지급해주는 이벤트를 했었는데요. 다음달 4월에는 무려 슈싱(슈퍼퍼싱 : 미국 중형전차)을 준다고 하네요. 물론 28일 꼬박 하루 300딜 X 10판 X 28일을 해야 주는 것이라서 저티어를 타시는 분들이라면 조금 어려울지도 모르지만 조금만 꾸준히 하면 누구에게나 지급해주는 것 이므로 상당히 메리트 있는 이벤트를 연달아 여는 것 같습니다. 공지사항을 보니 프리미엄PC방 이벤트로는 호튼 (호랑이패튼 : 코튼 : M46 패튼 Kor버전(한국전참전형패튼?))을 준다고도 하는데요. 어차피 피시방에서 살것도 아니고.. -_-;; 저는 그저 슈싱에 대 만족 하려고 합니다. 하루동안 할 수 있는 일일 미..
기나긴 월간 이벤트가 오늘부로 완성되면서 빵셔먼 (프랑스 중형전차 셔먼 개량형)을 얻었습니다. 많은 분들이 그닥 좋지 않다고 하셨지만.. 이벤트로 얻은 무료 8티어 골탱이기 때문에 이래나 저래나 좋을 것 이라는 막연한 기대를 안고 있었는데요. 한 10판 정도 타본 간단란 리뷰? 소회?를 이야기해볼까 합니다. 뭔가 생긴것이나 외관은 확실히 미국 중형 5~6티어 셔먼전차급인데요. 주포가 뭔가 다릅니다. 덕분에 키도 살짝 커보이는 착시 효과?!도 있는 것 같기도 하네요. ㅎㅎ 하지만 프랑스 계열 전차 특유의 칙칙한 청동색상?을 입히고 프랑스 군 마크를 달아놓으니 보이긴 확실히 프랑스 전차로 보이는 것도 같습니다. 이번 3월달 이벤트로 28일 동안 일일 미션을 성공한 '하루 300딜 10판 x 28일'을 하신 ..
오늘도 어김없는 탱린이의 월탱 일기가 돌아왔습니다. 오늘은 스샷 올리기에 앞서 레이팅에 대한 이야기를 해볼까 하는데요. 이것저것 해보다가 궁굼해서 제 눕미터? 레이팅? 을 봤는데요. 밑에서 3번째 단계인가요? ㅎㅎㅎㅎ 낫베드? 에버리지 어쩌구 뜨더군요. 이제 막 시작한 (한 10개월차?) 유저.. 평범한 유저 축에 속하는 것도 같고. 뭐 그렇습니다. 그런데 딱 어제 저랑 소대를 이루어 게임을 하던 어떤 분을 보고 다른 상대방 유저 중에 한 명이 뭔데 레이팅이 그러냐고 대놓고 비아냥 거리더군요. 분명 레이팅이라는 건 통계적인 수치라고 알고 있기 때문에 그 말이 맞을 수도 있다고는 하지만 숫자만 보고 플레이어를 판단하는 안일함.. 에는 경종을 울리고 싶습니다. 누군가 말했듯이 숫자만으로 모든 것을 판단하기에..
월드오브탱크 게임을 하다보면 도색한 전차들 중에서도 참 예쁜? 멋있게 도색 위장한 전차들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뭐.. 물론 아래 스샷의 전차가 그렇다는 말은 아니지만..;; 있는 게 없다보니 이거라도.. ㅎ 아.. 위 사진은 사진은 아니라 공식 바탕화면용 엑센츄~! 한... 넉달 후면 살지도 몰라요 ㅋㅋㅋ 본격적으로 스샷. 설원을 배경으로하는 맵에서 적용된 그냥 흰색 무늬인데요. 저 군생활 할 때도 저런식으로는 아니지만.. 위장천 덧대기도 하고 그랬던 기억이 새록새록 나네요 ㅎㅎ 저는 뭐하다 죽었는지는 잘 기억나지 않지만 아무튼.. 남은 아군 불독이 열심히 맵을 돌고 돌아 돌아다니는.. ㅋ 그런데 피가 부족했던 탓일까... F304 영국 자주한테 털리는 안타까운 결말을... ㅡㅜ 요렇게 되셨답니다. (..
탱린이의 월탱일기 입니다. 어제는 오브젝트 430-2를 구입했는데요.. 생각보다 잘 안맞네요.분명 416하고 동일한 주포를 쏘는데.. 왠지 더 잘 씹히고 튕기고.. 분명히 맞았는데 딜은 안들어가고.. ;;;;; 416 때보다 훨씬 더 타기가 힘든 상황이랄까??? 포탑은 쉽게 연구가 가능해서 구입후 바로 교체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튕기는 것은 잘 튕기는데 은근.. 적을 쏘는게 딜하는게 쉽지가 않네요 ㅜㅜ ㅎ 엔진이나 현가 등을 고치고 좀더 기동성이 갖춰 진다면 선회 팍팍 하면서 차체도 좀 틀고, 원하는 방향으로 더 기도하다보면 조금은 나아지지 않을까 싶기도 한데.. 반 스톡은 영.. 416만 못하다는 느낌이 어째.. 아니.. 9티어값을 못하는 느낌이? 416 비해서?? 뭐 그렇더군요. 이건 SU-100Y..
최근 기록들 편 입니다. 딱히 뭐 잘하는 건 아니니 알아서 감안해서 보시길.. 바랍니다 :D 요즘 엘퀴퀴(엘크) 다음으로 신나게 타는 전차 멍멍이 불독 입니다. ㅋ 첫 스샷부터 기록만 보면 안 재미지니까 ㅋ ps. 글 쓰면서 플레이하는데.. 어설프게 나대다가 아군 슈싱한테 뒤통수를 뙇.... ㅡㅜ 요건 듬직한 저의 병사 KV-4 ㅎㅎㅎㅎ 사실 워낙 발로 타서 화증(화력의 증표)를 언제 딸 수 있을까.. 막연히 포기했던 녀석인데.. 꾸준한 탑승 끝에 역시 뜬금없는 상황에서 별 하나 땄습니다. 마스터도 못 딴 녀석이라.. 더 슬프긴 하지만 ㅜㅜ 암튼 그래도 시작은 한 느낌이랄까요? 요즘 물리엔진이 업데이트되면서 가장 핫해진 경전차 그중에서도 고성능을 발휘하는 미경전 워커 불독 입니다. 멍멍. 개가 짖는다는...
[탱린이의 월탱일기]가 돌아?왔습니다. :) ㅎㅎ 오늘은 지난번에도 한 번 언급을 한 저 있었던 미션에 대한 추가적인 이야기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ㅋ 지난 월탱일기 포스팅 읽으러 가기 어렵다 어렵다 어렵다~~~ 고 말씀을 드렸는데요 (저같은 탱린이:떢볶잉이에겐..) 어제는 특이하게도 2개의 미션을 연속으로 클리어 했었습니다. 일단 내용을 보실까요? 요것은 제가 사랑하는 갓사사(흔히 망사사라 불리는 미자주 M44) 선생의 자주초 14번 미션 (개인/소대) 구축전차 2천딜 미션 클리어 모습입니다. ^^; 자주포는 생각보다는 미션들이 쉬웠기에.. 그리고 초반에 가장 많이 탔던 전차이기 때문에 대체로 수월하게 전체 미션을 클리어한 편인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다시 미션을 시작한 것은 아무래도.. 다른 미..
허접쟁이 탱린이의 월탱일기 입니다. 오늘은 위장에 대해서 알아보고 싶었지만 잘 모르는 관계로 그냥 멋진 위장 스샷과.. 위장에 대한 생각? 감회?... 정도만 끄적거려 볼거예요. ^^; 작년에 처음 월드오브탱크를 시작했을 때가 기억나네요. 다행인지 불행인지.. 자주포를 먼저 타기 시작했고.. 이윽고 한계에 부딪히기 시작했습니다. (자주포로는 너무.. 경험치가 안 벌려서 ㅜㅜ) 그래서 중형 전차를 타기 시작했지요. 그러다 또 한계에 부딪힙니다. (하필 영국 중형 전차 : 센츄 라인을 타서.. ㅎ) 중간에 코멧 까지는 괜찮앗어요. 몸은 약하지만 그래도 날렵하고 빠르고 주포 공격력도 괜츈하고. 근데.. 하다보면 계속 구축한데 죽고.. 심지어 안보이는데서 날라오는 경전차의 주포에도 죽고.. 그래서 헤비탱크를 타..
탱린이 월탱일기는 오랜만? 이네요. ㅎ 요즘은 일이 좀 바쁘다보니 3월달 출석체크 이벤트만 열심히 하고 있답니다. 하루에 10판만 출석체크하면 되는데 300딜 이상하는 게.. 저티어 탱크로는 쉽지않네요 ㅎㅎㅎㅎ 그래도 그렇게 10판 300딜 x 28일 만 하면 8등급 프랑스 중형전차 M4A8 인가 머시기 인가.. 암무튼 통칭 빵셔먼을 준다고 하니까 일단 열심히 하고 있답니다. ^^; 빵 셔먼은 별명 같은 거구요. 듣자하니 프랑스 = 바게트빵 = 빵국 + 셔먼전차 (옛날 기술이전) 이래서 = 빵.셔.먼 이라고 한다더라구요~! ㅎㅎ 대략 알기로는 주포 화력이 상당하지만 그에 비례하여 약한 몸뚱아리? 그정도가 특징인 그런.. 뭐.. 화력에 집중한 그런 전차라고 하더라구요. 얼핏 기억나기로는 이스라엘인가 어디에..
뭐, 월드오브탱크를 많이했고 자주 그리고 잘 하는 유저들이라면 비교적 손 쉽게 취득하는 마스터(일명 맛스타) 등급은 해당 전차(탱크)를 "지난 7일 동안 동일전차를 조종하는 다른 99%의 플레이어의 평균 경험치 획득량 보다 더 높은 경험치를 획득" 했을 때 부여되는 숙련의 증표입니다. 사전적 정의는 길어서 어려운데 쉽게 '마스터'는 지난 7일 동안 같은 탱을 타는 다른 유저들 99%보다 더 많은 경험치를 얻었을 때 부여되는 증표입니다. 정말 더 쉽고 간단히 설명하자면 상위 1% 인증이라는 말로 해석해도 무방할 것 같습니다. 잘하는 사람이나 오래한 사람들에게는 상대적으로 이것이 쉽게.. 취득?! 할 수 있는 그런걸지도 모르지만 월드오브탱크를 몇 백판, 몇 천판 밖에 안 탄 초보 유저들에게는 쉽지 않은 일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