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탱린이 월탱일기는 오랜만? 이네요. ㅎ 요즘은 일이 좀 바쁘다보니 3월달 출석체크 이벤트만 열심히 하고 있답니다.

하루에 10판만 출석체크하면 되는데 300딜 이상하는 게.. 저티어 탱크로는 쉽지않네요 ㅎㅎㅎㅎ

 

그래도 그렇게 10판 300딜 x 28일 만 하면 8등급 프랑스 중형전차 M4A8 인가 머시기 인가.. 암무튼 통칭 빵셔먼을 준다고 하니까 일단 열심히 하고 있답니다. ^^;

 

빵 셔먼은 별명 같은 거구요. 듣자하니 프랑스 = 바게트빵 = 빵국 + 셔먼전차 (옛날 기술이전) 이래서 = 빵.셔.먼 이라고 한다더라구요~! ㅎㅎ

 

대략 알기로는 주포 화력이 상당하지만 그에 비례하여 약한 몸뚱아리? 그정도가 특징인 그런.. 뭐.. 화력에 집중한 그런 전차라고 하더라구요. 얼핏 기억나기로는 이스라엘인가 어디에서 잠시 활약했다나 머라나.. 암튼 뭐 그렇습니다.

 

 

각설하고 요즘 타는 전차나 보여드릴게요

 

 

점보셔먼입니다. 최근에 연구 끝내고 이제야 본격적으로 몰고 있습니다. ㅎ 몰랐는데 이 전차는 스톡 포탑 + 105밀이 정석이라고 하더라구요. 그것도 모르고 업글 포탑에 업글 주포로 깨작깨작 하고 있었는데.. 어쩐지 힘들다 싶었어요.

 

 

 

 

이친구는 얼핏 보기에 구분이 힘들수도 있으나 소련 헤비탱크(중전차) KV-85 (일명 병팔오) 인데요. 장전 20초짜리 사골포는.. 못쓰겠더라구요. 딜레이가 아무리 그래도 20초라니.. 승질나서 못타겠어요. IS 계열로 가기 위해서는 필수적으로 타야하는 전차인데.. 병사까지 타다가 라인 잘못탔다 그래서 키우는데.. 하아.. 병삼 병사 스톡 때만큼 힘드네요. ㅜㅜ

 

 

 

이 친구는 SU-85 구축전차 입니다. 한글로 그냥 수팔오(따른 85 없을 땐 걍 팔오?) 라고도 하던데요. 암튼 구축이 익숙하지 않은편이라서 처음에 정말 힘들었는데 (물론 지금도 빡시지만) 그나마 주포 업글하고 나니 조금은 나아진 것 같습니다.

 

그래도 몸띵이가 매우 약하고 그것보다 가장 취약한건 시야가 너무 짧아서.. 남들은 나를 보는데 나는 너를 못보는.. 그런 상황 때문에 조금은 어렵더라구요 ㅜㅜ 그저 8티어 수박오이? (ISU-152) 그거 보고 참으면서 타는 라인이라고 하더라구요. 저는.. 그냥 짬짬이만 하렵니다. ㅜㅜ

 

 

 

 

이친구는 은근 강한 화력이 마음에드는 티이거-1 전차네요 1인지 Ⅰ인지 모르겠으나 암튼. 7단계 티거 전차 입니다. 다음 킹티거 킹타이거 연구는 했는데.. 돈이 없어서.. 넘어가질 못하고 있네요..;;; 여러가지 함께 키우려니 더 자금난이 심한 느낌도..;;;

 

화력은 좋은데.. 조금은 쉽게 뚤리는 방호력이 약간 아쉽지만 잘 플레이하면 화력으로 그걸 상쇄할 수도 있더라구요. 발손이라 거의 그런일이 잘 안생긴다는 게 함정이지만..;;

 

 

 

 

짱센츄 다음으로 열심히 했던 KV-4 일명 병사 입니다. 근래에 들어서야 포탑 업글하고 최종포 달고 8티어에서는 그나마 밥값은 하려고 하는 중.. 이지만 여전히 10탑에서 0딜.. 9탑 1방.. 그다음 바로 사망... 하는 지경에 이르르고 있답니다. -_-;

 

옆구리로 잘 튕겨낼 땐 잘 튕기는데.. 제가 운전을 잘 못해서 적군분들은 제 포탑이나 차체를 매우 쉽게 뚫더라구요. 열심히 탈 때는 약간.. 그나마 지.롤/발광하면 조금씩 도탄내고 하던데.. ㅜㅜ

 

그것보다 IS계열에서 IS-3까지 타고난 다음 연구해야 연구 비나 시간 단축시 용이하다고 하여.. 잠시 쉬고 있는 비운의 병사 입니다. 물론 ST-Ⅰ을 스톡으로 탈.. 자신이 있긴 하지만.. 아무래도 비용 문제가 크더라구요. ㅜㅜ

 

 

 

 

이건.. 그냥.. 병팔오.. 물 가로지르는 게 멋잇어서 그냥..;;

 

마지막으로 참.. 애매한 Obj. 416 중형 전차 입니다. 후방포탑인데다 위장이 잘 되지만 은근히 잘 들키고 (실력이 없어서 ㅜㅜ) 몸도 약해서 바로바로 뚤리는데다 뚤리면 조종수 사망, 엔진 사망... 여기에 탄약 값은 9티어 중형만하다보니.. 운영비도 많이들고.. 하지만!

 

주포는 정말 막강하지요. 잘 숨어서 안들키고 뿜뿜해주면 적들 어리둥절하는 거 구경하는 재미가 나름 쏠쏠한데.. 구축처럼 그렇게 운영할만한 상황이 많지는 않더라구요. 다행인지 불행인지 10티어 삼신기 3대로 갈 수 있는 트리의 전차이기 때문에 9티어 2대를 연구해야해서.. 많이타야해서.. 앞으로 발전 가능성도 높을 것 같습니다.

 

근데.. 요즘 팀킬을 하도 많이 해서.. ^^;;; 아군분들한테 참 미안하네요. 정신없이 열심히 하다보니 무식하게 아군이 지근에 있는지도 생각안하고 (생각 없이) 쏘고 보니 아군 사망;;; 하필 그 때마다 골탄 들고 있어서 욕은 2배로...;;;

 

그래도 확실히 주포가 좋아서 경험치 획득량도 제가 타는 것 중엔 가장 좋고, 돈도 가장 많이 벌고(물론 나가는 것도 많아서 쌤쌤이 되지만) 그런 녀석인 것 같습니다. 430-2는 머리도 단단하다고 해서 기대중인데.. 겨우 4만 남았는데.. 역시.. 돈이 없네요. 남은 기간 열심히 돈좀 벌어야 하는데.. 현실세계 돈도 벌어야 하다보니.. ㅎㅎ

 

다음엔 좀... 쓸만한 내용으로 일기쓸게요. 그럼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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