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안 게임을 못했어요. 바빴거든요. 이래저래 접속도 잘 못하다가 최근에서야 다시 접속을 좀해보고 있는데요. 그 사이에 이것저것 많이도 준 것 같고 ㅜㅜ 이것저것 많은 이벤트도 있었던 것 같은데요. 최근에는 콘보이? 마크원 전차 100주년을 기념한 이벤트 게임도 진행되고 있는 것 같더라구요. 딱히 보상이 뭔지는 모르겠지만 그래도 게임 구성 자체가 잘 되어 있고, 호위라는 개념을 적용했는데요. 타는 전차가 기동도 빠르고 마치 순간 무중력 처럼 붕붕 떠다니는 것이 재미잇떠라구요. 열심히 노가다 하다가 심심풀이로 타면 재미있는 것 같은데요. 처음 타면 뭐가뭔지.. 저도 한 2~3판 해보고나서야 어떻게 하는 건지를 알았습니다. ㅜㅜ 다음엔 더 재미있게 타봐야 겠어요 ㅋㅋㅋ
컴프매 게임에서 에이스 선수 카드는 바란다고 나오는 것도 아니고 생각보다 에이스카드의 분량이 많기 때문에 안나오는 카드는 때려 죽여도 안나오는데요 ※ 제 경우 류휼민이 1년째 안나오고 있음 -_-; 그나마 장종훈선수 에이스카드는 초반에 나와서 +2를 유지하다가 근래 +1 +1 +1을 하면서 최근에 +5 풀업그레이드에 성공했습니다. 5강 +5업에 성공하고 99,92덱으로 +13을 하니 총 117의 스텟이나오네요. 주루에서 95로 아쉽긴 하지만 선구나 장타도 좋고, 특히 득점권에서는 좋은 모습을 보여주어 한화이글스 혹은 빙그레로 덱 구성하시는 분들에게는 필수적인 카드라고도 하더라구요. 다만.. 저는 아직 특수능력이... 완성이 안 되어서.. ㅜㅜ 저게 스포트라이트인가요??? 저도 처음 단건데.. 마무리 상황..
나는 무엇을 위해 현질을 하는가? 요즘 컴프매 (컴투스프로야구매니저)하는데 몬스터카드를 뽑았습니다. 09정우람을 원했는데 10우람이 나옵니다. 14넥센 좋긴한데 갑자기 나오면.. 그나마 박충식 98년도 선수카드 76스텟.. 나오긴 했는데.. 감사하긴한데.. 아쉽다. 마해영 선수 03년도 나오긴 했는데.. 이것도 뭔가 좀.. 재영입권 줬을 때 고민고민.. 하지만.,. 결국은 그냥 오승환 ㅜㅜ 이게.. 나왔었었다니.. 근자에 90 장종훈 유격수 나왔는데.. 유격수 빈자리에 괜찮을 것 같은데.. 왜 또 클린업인지 ㅎ 복잡하네요 이것저것 관리하기가 ㅜㅜ
하루향기입니다. 요즘은 월탱을 잘 못해효. 그래서 컴프매 게임은 폰겜이라 자주하는데요. 최근에 듀얼덱이 개선되면서 한화-빙그레와 같은 동일 팀은 년도만 맞추면 듀얼로 +13 스텟 오르는 것 까지 되더라구요. 이래저래 92 99 모으고 있었는데 이 업데이트로 최근 30~40정도 스텟을 올렸네요. 뭐.. 오래하신 분들일수록 더 많이 모으시긴 했겠지만.. 우선 한화/삼성 올몬덱으로 만드려는 덱... 라인업 ㅜ_ㅜ 많이 부족하지유 내야구성도 또이또이하고, 외야는 아직 스페인단계.. 그리고 선발 투수도 좀.. 부족한 면이 있어서.. 이렇게 하느니 차라리 조금 더 뽑아 놓은 삼성 올몬덱도 괜찮아 보이긴 한데.. 99/92한화에 나름 소과금이지만 투자를 많이 한터라.. 쉽게 옮기긴 힘들고 자연스럽게 나오는 카드들 봐..
인터넷 방송이나 게임, BJ잉 등을 알아보시는 분들 혹은 싸구려는 좀 그렇고 제법 괜찮은 방송용 마이크를 찾으시는 분들 사이에서 가장 유명한 마이크 제품이 있다면 구전으로 전해오는 컴소닉 필라 CM 5010 PRO 제품이 아닌가 싶습니다. 씨디맨 님도 리뷰를 남겨주셨네요. 한 번 보시죠 간혹.. 제 리뷰로 오해하시는 분들이 계신데..;;; 제가 아니고 IT 기기 등 전문 리뷰어?? 씨디맨 님의 유튜브 영상입니다. 전문성이 느껴져서 종종 살펴보는 유튜브 채널이지요. 무튼 가격은 4만원 중후반대~! 기타 구성품을 포함한다면 약 5만원 정도의 가격인데요. 인터넷 방송 하시는 분들 후기나 직접 마이크 사용해서 유튜브에 영상 올리신 걸 보니까 주변 소음도 많이 줄고 괜찮은 것 같더라구요. 저는.. 방송을 할 예정..
사실 어떻게 보면 축구 팬들이 엄청 많은 것은 사실이지만 국내에는 상대적으로 적은편이라고도 볼 수 있는데요. 그렇지만 밤새워 축구를 보시거나 선수들의 이름이나 경력 등을 외우면서 열심히 보시는 분들도 참 많죠? 유로 2016 리그?? 뭐 아무튼 시작했다는 것 정도는 저도 알고 있습니다. ㅎ 뭐 아무튼, 월드오브탱크는 이런 남자들이 좋아할만한 이벤트를 참 잘 알아내서 잘하는 것 같습니다. 실제 월드오브탱크 게임 화면인데요. 맵이 축구장입니다. ^^ 이런 전차라는 전쟁무기를 가지고 이렇게 귀엽게 표현이 가능하다니.. 전쟁? 전투의 미화??로 보기엔 오바겠지만 포장 한 번 제대로 잘한듯합니다. 배경이되는 도시는 파리군요! 게임 룰은 3 VS 3 으로 3골을 먼저 넣는 팀이 승리하거나 시간내에 더 많은 골을 넣..
월드오브탱크 정말 오랜만에 지난주에 몇 번 돌려 봤습니다. 오랜만이라 감도 없고 (원래 없었지만) 뭔가 엔진이 바뀐 것인지 느낌도 족므 다르고 해서 적응하느라 혼났는데요. 확실히 여전히.. 탱린이.. (탱저씨에 가깝지만 많이 하는건 또 아니니) 답게 일찍 죽네요. 어떤 판에서는 결정적인 역할을 해 내는 경우도 정말 어쩌다 아주 가끔있기도 하지만 그 이외에는 영.. ㅎㅎ 이 스샷은 참.. 대충 찍어쓴데 진짜 사진 마냥 그림자가 진 모습이 굉장히 멋있게 센츄리온 전차가 찍혔습니다. 클랜마크가 기본이라 아쉽긴 하지만 저게.. 돈이 상당히 들어간다더군요. 얼마드라 한 몇만원 이상 대로 제가 좀 놀랐던 숫자이기도 해서.. ㅎㅎㅎ 평지에서 기동하며 적을 찾는 짱센~! 츄~! 하아 10티어 가는건 정말 어림도 없고...
정말 오랜만에 월탱에 접속해서 월탱일기를 남기는 것 같습니다. ^^ 오늘이나 어제도 아니고 엊그제?? 며칠전에 플레이 했던 결과 인데요. 오랜만이기도 해서 이것저것 막타다가 끝에 센츄리온으로 마감했는데... 화증주네요. (대충 탔는데 ㅜㅜ) 잘생긴 녀석~! ㅋ 영국이나 프랑스 전차들은 화증을 달면 티가 팍! 나서 더 좋은 것 같습니다. 물론 고작 한줄이지만..요 ㅎㅎ 다른 블로그에서도 소식을 전했는데요. 솔직히 제가 잘했지는 않고 다른 분들이 저를 철저히 외면해주시는 덕분에 저격질이 먹혀들었답니다. 킬도.. 1킬인가 인줄 알았는데 3킬이네요. 끝에 자주님 잡았고.. 첫 전투에서 TVP T50/51 잡았던 것 같고 중간에는 토터스도 잡았었네요. 몰랐는데;;; 이게 원래.. 제가 죽었었야 했는데 체코10티 ..
정말 요즘은 바뻐서 월드오브탱크(이하 월탱)을 잘 못하는데 (게임 실력도 못하는 편이지만) 8탑에서 정말 운 좋게 적들이 멍때려주는 바람에 6킬! 탑건을 취득했습니다. 정말 탑건은 몇 달만인지.. ㅜㅜ 탑건 마크 처음보는 분은 없겠지만 참.. 5킬은 어떻게 되는데 6킬은 쫌 쉽지 않습니다. 특히 저 처럼 손이 발하고 비슷한 분들이라면 더더욱.. 그래서 그런가 딱히 잘 한 판은 아니었는데 적군분들이 살짝 살짝 멍을 때려주시면서 KV-4 병사한테 도탄을 내주시니.. 도탄도 한 몫 ㅎㅎ 하면서 숨텅숨텅 숨통을 놓아드렸지요. 그러다 막판에는 살짝 몰릴뻔도 했는데 운 좋게도 정말 바로 옆에 있는데 저를 쏘는 것은 포기하셨는지.. 따른 아군을 쏘는 바람에 제가 옆구리를 뙇~! 그리고 5킬 째에서 마지막에 적군 한 ..
지난주에 시행했던 월드오브탱크 선거주간 전차 할인 이벤트를 통해 셔먼전차에서 T-20 중형 전차를 드디어 구입했습니다. T-20이라고 하면 잘 모르시는 분들이 계실지도 몰라서 설명드리자면, T-20은 퍼싱전차 아래 단계, 점보셔먼 바로 윗단계인 7단계 미국 중형 전차 입니다. 할인하기 이전 가격은 7단계인지라 약 120~130만 크레딧 정도 소요됩니다. 하지만 6~7단계 전차 할인 율이 20~30% 가량 되어 100만 크레딧이 조금 안되는 가격으로 구입을 할 수 있었는데요. 초반에는 크레딧 벌이가 잘 되기 때문에 가격에 민감하지 않으신 경우가 많지만 나중에 가면 차고 용량도 꽉차면서 중요한 업그레이드나 다른 메인 차량의 구입 등의 조건을 마련해주기 위해서 서브 전차의 구입이나 업그레이드는 조금 신중하게 ..
요즘은 조금 시들해졌습니다. 업무가 바빠지다보니 낮에 몰래 몰래 즐기던 월드오브탱크를 낮에는 도저히 즐길?! (스릴을 즐길..;;;) 여유가 안 되고 있습니다. 츄릅 ㅜㅜ 그래도 야근 할 때는 짬짬이 하고 있는데요. 특히 지난 주말을 넘기면서 고대하던 점보셔먼 M4A3E2 마스터 등급과 T-34-85의 화력의 증표 1줄을 간신히 얻어냈답니다. ㅎㅎ 일몰? 일출? 이 멋진 맵에서 점보셔먼과 함께 찰칵! 예... 뭐 그리 대단한 능력자는 절대 아니고 오히려 떡볶이 소리 많이 듣는 하위 유저입니다. ㅜ 그래도 뭐 탄탄한 장갑으로 6탑급에서는 그럭저럭 해주고 있네요. 이날은 특히 도움피해와 장갑으로 도탄시킨 결과가 많이 더해지면서 마스터 등급을 따내지 않았나 싶기도 하네요. 요즘은 짧고 굵게 하다보니 개인물자 ..
월드오브탱크 탱린이의 월탱일기 시간입니다. :D 어제는 근속 수당으로 선사받은 빵셔먼 화증 1줄 이야기를 해드렸는데요. 어느날 우연히 목격한 (뭐.. 오래하신 분들은 자주보셨겠다만) 헬켓(Hellcat) 화증 3줄 스샷과 독일 신 8티어 경전 불독 전차 이야기 입니다. 급하게 찍은 스샷치고는 매우 잘 나온 스샷이 아닌가 싶습니다. 마치.. 조작 사진 처럼 선명한 화증 3개(줄)의 헬켓이네요. 위장까지 도배해놓으니 정말 그럴싸 한 모습이 아닌가 싶습니다. 누가 플레이 하는 도중에 헬켓 화증 3줄이라고 하는 소리에 열심히 달려가 옆에서 스샷을 찍은 모습인데요. 제가 일찍 죽는 바람에 어떻게 플레이하시는 지는 잘 모르겠네요 ㅎㅎㅎㅎㅎ ㅜ 사진을 클릭하시면 큰 사이즈로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그리고 최근 화제가..
지난달 말에 근속 수당? 개근상으로 받은 빵셔먼이 드디어 화력의 증표 *화증 1개* 등급을 부여받았습니다. ㅜ0ㅜ 정말 거의 5티어금 몸띵이로 화력만 믿고 어렵게 얻은 화증이 아닌가 싶기도 한데요. 의외로 단단한 몸체를 지닌 빵셔먼으로 잘 타는 분들은 도대체 얼마나 잘 타신다는 건지.. ㄷㄷ 확실히 프랑스의 화증 표시가 가장 두껍고 잘 보여서 눈에 확 띄는 것 같습니다. ^ㅡ^ ㅎㅎ 독일의 경우 굉장히 미미하게 보여서 어두운 맵이거나 하면 거의 없다시피 안 보이기도 하는데요. 미국이나 소련 등은 별 표시로 진하게 보여서 잘 보면 보이지만 프랑스는 정말 두껍고 완전한 흰색이라 눈에 쏙 들어오네요! 최종 전투에서 그렇게 잘 하지는 못했지만 1,100 딜에 980 도움딜로 적당한 수준은 기록했고, 약간의 피해..
속 '이벤트 소개' 포스팅입니다. ㅎ 이번 이벤트는 참 뭐라고해야할까요. 추억팔이? 감성팔이?ㅋㅋ 오랜만에 들어보는 '오인용'인데.. 무려 사운드 팩으로 출시되었다고 합니다. 밀리터리 게임이라서 그런지 군대를 배경으로 과거 선풍적인 인기를 모았던 플래시 애니메이션 '오인용' 속 캐릭터들이 '전차 기동'과 같은 멘트들을 날려주는 사운드 팩 인데요. 별도의 설치를 요하긴 했지만 미리듣기용으로 확인해보니 제법 그럴싸하다는 느낌도 들었습니다. 요거 요거 다들 기억나시죠? ㅎ 정지혁 병장과 김창후 이병이 들려주는 멘트라 그런지 더 찰지게 들어오는 감칠 맛이 있기도 한데요. 다른 분들은 '오인용' 하면 빼놓을 수 없는 '욕지거리'가 없어서 아쉬웠다는 분들이 많이 계셨습니다. ㅎㅎㅎ 확실히 오인용을 기억하는 것은....
벌써 이틀이나 지났지만 여전히 만우절의 충격이 가시질 않고 있습니다. 특히나 메인 이벤트 처럼 보이는 8핀볼 전차? 월탱(달월자를 쓴 진짜 월탱...-_-;;;;) 게임은 정말 웃음이 절로 나오네요. ㅋㅋ 첫 판에서는 뭐가 뭔지도 몰랐는데.. 미니맵을 잘 보니.. 정말 포켓볼이네요 ㅎㅎㅎㅎㅎ 이런 부류의 추가 게임을 생각해낼 수 있다니.. 도대체 워게이밍 친구들은.... 정체가.. ㅋ 의외로 볼 전차?는 귀염귀염 한데.. 중간에 뜬금없이 펼쳐지는 임펄스나 메테오 이벤트는.. ㅋㅋㅋㅋ 역시 만우절을 더 즐겁게 만들어 준것 같긴한데요. 생각보다는 전차 운용 방법이 쉽지만은 않아서 암걸릴듯한 느낌도 없지 않아 있었습니다. ㅎ 어려웠지만 10판 끝내고 더 이상 하지는 않았지만 나름 신선한 이벤트가 아니었나 싶습..
어김없이 돌아온 탱린이의 월탱일기 입니다. 이번달인 3월달에는 28일 출석 이벤트로 빵셔먼(M4A1 Rev...)를 지급해주는 이벤트를 했었는데요. 다음달 4월에는 무려 슈싱(슈퍼퍼싱 : 미국 중형전차)을 준다고 하네요. 물론 28일 꼬박 하루 300딜 X 10판 X 28일을 해야 주는 것이라서 저티어를 타시는 분들이라면 조금 어려울지도 모르지만 조금만 꾸준히 하면 누구에게나 지급해주는 것 이므로 상당히 메리트 있는 이벤트를 연달아 여는 것 같습니다. 공지사항을 보니 프리미엄PC방 이벤트로는 호튼 (호랑이패튼 : 코튼 : M46 패튼 Kor버전(한국전참전형패튼?))을 준다고도 하는데요. 어차피 피시방에서 살것도 아니고.. -_-;; 저는 그저 슈싱에 대 만족 하려고 합니다. 하루동안 할 수 있는 일일 미..
기나긴 월간 이벤트가 오늘부로 완성되면서 빵셔먼 (프랑스 중형전차 셔먼 개량형)을 얻었습니다. 많은 분들이 그닥 좋지 않다고 하셨지만.. 이벤트로 얻은 무료 8티어 골탱이기 때문에 이래나 저래나 좋을 것 이라는 막연한 기대를 안고 있었는데요. 한 10판 정도 타본 간단란 리뷰? 소회?를 이야기해볼까 합니다. 뭔가 생긴것이나 외관은 확실히 미국 중형 5~6티어 셔먼전차급인데요. 주포가 뭔가 다릅니다. 덕분에 키도 살짝 커보이는 착시 효과?!도 있는 것 같기도 하네요. ㅎㅎ 하지만 프랑스 계열 전차 특유의 칙칙한 청동색상?을 입히고 프랑스 군 마크를 달아놓으니 보이긴 확실히 프랑스 전차로 보이는 것도 같습니다. 이번 3월달 이벤트로 28일 동안 일일 미션을 성공한 '하루 300딜 10판 x 28일'을 하신 ..
오늘도 어김없는 탱린이의 월탱 일기가 돌아왔습니다. 오늘은 스샷 올리기에 앞서 레이팅에 대한 이야기를 해볼까 하는데요. 이것저것 해보다가 궁굼해서 제 눕미터? 레이팅? 을 봤는데요. 밑에서 3번째 단계인가요? ㅎㅎㅎㅎ 낫베드? 에버리지 어쩌구 뜨더군요. 이제 막 시작한 (한 10개월차?) 유저.. 평범한 유저 축에 속하는 것도 같고. 뭐 그렇습니다. 그런데 딱 어제 저랑 소대를 이루어 게임을 하던 어떤 분을 보고 다른 상대방 유저 중에 한 명이 뭔데 레이팅이 그러냐고 대놓고 비아냥 거리더군요. 분명 레이팅이라는 건 통계적인 수치라고 알고 있기 때문에 그 말이 맞을 수도 있다고는 하지만 숫자만 보고 플레이어를 판단하는 안일함.. 에는 경종을 울리고 싶습니다. 누군가 말했듯이 숫자만으로 모든 것을 판단하기에..
월드오브탱크 게임을 하다보면 도색한 전차들 중에서도 참 예쁜? 멋있게 도색 위장한 전차들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뭐.. 물론 아래 스샷의 전차가 그렇다는 말은 아니지만..;; 있는 게 없다보니 이거라도.. ㅎ 아.. 위 사진은 사진은 아니라 공식 바탕화면용 엑센츄~! 한... 넉달 후면 살지도 몰라요 ㅋㅋㅋ 본격적으로 스샷. 설원을 배경으로하는 맵에서 적용된 그냥 흰색 무늬인데요. 저 군생활 할 때도 저런식으로는 아니지만.. 위장천 덧대기도 하고 그랬던 기억이 새록새록 나네요 ㅎㅎ 저는 뭐하다 죽었는지는 잘 기억나지 않지만 아무튼.. 남은 아군 불독이 열심히 맵을 돌고 돌아 돌아다니는.. ㅋ 그런데 피가 부족했던 탓일까... F304 영국 자주한테 털리는 안타까운 결말을... ㅡㅜ 요렇게 되셨답니다. (..
탱린이의 월탱일기 입니다. 어제는 오브젝트 430-2를 구입했는데요.. 생각보다 잘 안맞네요.분명 416하고 동일한 주포를 쏘는데.. 왠지 더 잘 씹히고 튕기고.. 분명히 맞았는데 딜은 안들어가고.. ;;;;; 416 때보다 훨씬 더 타기가 힘든 상황이랄까??? 포탑은 쉽게 연구가 가능해서 구입후 바로 교체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튕기는 것은 잘 튕기는데 은근.. 적을 쏘는게 딜하는게 쉽지가 않네요 ㅜㅜ ㅎ 엔진이나 현가 등을 고치고 좀더 기동성이 갖춰 진다면 선회 팍팍 하면서 차체도 좀 틀고, 원하는 방향으로 더 기도하다보면 조금은 나아지지 않을까 싶기도 한데.. 반 스톡은 영.. 416만 못하다는 느낌이 어째.. 아니.. 9티어값을 못하는 느낌이? 416 비해서?? 뭐 그렇더군요. 이건 SU-100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