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기록들 편 입니다. 딱히 뭐 잘하는 건 아니니 알아서 감안해서 보시길.. 바랍니다 :D 요즘 엘퀴퀴(엘크) 다음으로 신나게 타는 전차 멍멍이 불독 입니다. ㅋ 첫 스샷부터 기록만 보면 안 재미지니까 ㅋ ps. 글 쓰면서 플레이하는데.. 어설프게 나대다가 아군 슈싱한테 뒤통수를 뙇.... ㅡㅜ 요건 듬직한 저의 병사 KV-4 ㅎㅎㅎㅎ 사실 워낙 발로 타서 화증(화력의 증표)를 언제 딸 수 있을까.. 막연히 포기했던 녀석인데.. 꾸준한 탑승 끝에 역시 뜬금없는 상황에서 별 하나 땄습니다. 마스터도 못 딴 녀석이라.. 더 슬프긴 하지만 ㅜㅜ 암튼 그래도 시작은 한 느낌이랄까요? 요즘 물리엔진이 업데이트되면서 가장 핫해진 경전차 그중에서도 고성능을 발휘하는 미경전 워커 불독 입니다. 멍멍. 개가 짖는다는...
[탱린이의 월탱일기]가 돌아?왔습니다. :) ㅎㅎ 오늘은 지난번에도 한 번 언급을 한 저 있었던 미션에 대한 추가적인 이야기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ㅋ 지난 월탱일기 포스팅 읽으러 가기 어렵다 어렵다 어렵다~~~ 고 말씀을 드렸는데요 (저같은 탱린이:떢볶잉이에겐..) 어제는 특이하게도 2개의 미션을 연속으로 클리어 했었습니다. 일단 내용을 보실까요? 요것은 제가 사랑하는 갓사사(흔히 망사사라 불리는 미자주 M44) 선생의 자주초 14번 미션 (개인/소대) 구축전차 2천딜 미션 클리어 모습입니다. ^^; 자주포는 생각보다는 미션들이 쉬웠기에.. 그리고 초반에 가장 많이 탔던 전차이기 때문에 대체로 수월하게 전체 미션을 클리어한 편인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다시 미션을 시작한 것은 아무래도.. 다른 미..
허접쟁이 탱린이의 월탱일기 입니다. 오늘은 위장에 대해서 알아보고 싶었지만 잘 모르는 관계로 그냥 멋진 위장 스샷과.. 위장에 대한 생각? 감회?... 정도만 끄적거려 볼거예요. ^^; 작년에 처음 월드오브탱크를 시작했을 때가 기억나네요. 다행인지 불행인지.. 자주포를 먼저 타기 시작했고.. 이윽고 한계에 부딪히기 시작했습니다. (자주포로는 너무.. 경험치가 안 벌려서 ㅜㅜ) 그래서 중형 전차를 타기 시작했지요. 그러다 또 한계에 부딪힙니다. (하필 영국 중형 전차 : 센츄 라인을 타서.. ㅎ) 중간에 코멧 까지는 괜찮앗어요. 몸은 약하지만 그래도 날렵하고 빠르고 주포 공격력도 괜츈하고. 근데.. 하다보면 계속 구축한데 죽고.. 심지어 안보이는데서 날라오는 경전차의 주포에도 죽고.. 그래서 헤비탱크를 타..
탱린이 월탱일기는 오랜만? 이네요. ㅎ 요즘은 일이 좀 바쁘다보니 3월달 출석체크 이벤트만 열심히 하고 있답니다. 하루에 10판만 출석체크하면 되는데 300딜 이상하는 게.. 저티어 탱크로는 쉽지않네요 ㅎㅎㅎㅎ 그래도 그렇게 10판 300딜 x 28일 만 하면 8등급 프랑스 중형전차 M4A8 인가 머시기 인가.. 암무튼 통칭 빵셔먼을 준다고 하니까 일단 열심히 하고 있답니다. ^^; 빵 셔먼은 별명 같은 거구요. 듣자하니 프랑스 = 바게트빵 = 빵국 + 셔먼전차 (옛날 기술이전) 이래서 = 빵.셔.먼 이라고 한다더라구요~! ㅎㅎ 대략 알기로는 주포 화력이 상당하지만 그에 비례하여 약한 몸뚱아리? 그정도가 특징인 그런.. 뭐.. 화력에 집중한 그런 전차라고 하더라구요. 얼핏 기억나기로는 이스라엘인가 어디에..
뭐, 월드오브탱크를 많이했고 자주 그리고 잘 하는 유저들이라면 비교적 손 쉽게 취득하는 마스터(일명 맛스타) 등급은 해당 전차(탱크)를 "지난 7일 동안 동일전차를 조종하는 다른 99%의 플레이어의 평균 경험치 획득량 보다 더 높은 경험치를 획득" 했을 때 부여되는 숙련의 증표입니다. 사전적 정의는 길어서 어려운데 쉽게 '마스터'는 지난 7일 동안 같은 탱을 타는 다른 유저들 99%보다 더 많은 경험치를 얻었을 때 부여되는 증표입니다. 정말 더 쉽고 간단히 설명하자면 상위 1% 인증이라는 말로 해석해도 무방할 것 같습니다. 잘하는 사람이나 오래한 사람들에게는 상대적으로 이것이 쉽게.. 취득?! 할 수 있는 그런걸지도 모르지만 월드오브탱크를 몇 백판, 몇 천판 밖에 안 탄 초보 유저들에게는 쉽지 않은 일이..
월드오브탱크 게임 속에는 일반 이벤트성 미션 이외에 별도로 기본 미션이 있습니다. 개인임무, 소대임무 등으로 분류되는 미션은 각 전차 종류와 형태별로 다른 미션이 부여되는데요. 오늘은 이 미션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위 스샷은 바로 며칠전 중형전차 첫 번째 임무 (15개 개인 임무)를 모두 끝내서 그에 따른 성과 증표를 받은 게임 결과창 모습입니다. 6개월 정도 플레이하면서 딱히 소대없이 플레이 하긴 했지만 고작 일정한 조건만 충족하면 클리어 가능한 미션을 클리어 하는데 너무 오랜 시간이 걸린 것은 단순히 제가 못해서만은 아닐 것 입니다. 월탱 게임을 하다보면 이런 저런 상황들이 많이 발생하는데 그런 특이한 상황 속에서 일정한 조건을 충족하여 미션을 클리어한다는 것이 생각보다 쉽지 않은 미션들..
월드오브탱크 게임 사양과 옵션이라는 부제목이지만 기술적인 부분에 대한 팁이나 조언을 하려는 것은 아니에요. 그저 제 PC사양은 무엇이고 게임 옵션은 무엇을 쓰고 있다는 정도만 말씀드리려는 의도일 뿐이라는 점 미리 참고 바랍니다. 월드오브탱크는 흔히들 말씀하시길 발적화 게임이라고도 합니다. 최적화를 발로 했다는 뜻 같은데요. 들어보니 요즘 게임?! 답지 않게 월드오브탱크는 싱글코어만 쓰도록 게임을 만들어서 듀얼코어나 그 이상의 PC를 가진 사람들의 PC(구체적으론 CPU?)를 그다지 의미없게 만든 것은 물론, 싱글코어만 사용하다보니 정말 어렵게.. 혹은 힘겹게 게임을 돌리고 있는 분들에게는 더 큰 부담을 주고 있다는 말 같았습니다. 쉽게.. 게임을 발로 만들었고 고칠생각을 별로 안하고 있어서 (하고는 있겠..
안녕하세요 하루향기 하루입니다. 요즘은 월탱하는 맛에 하루 하루를 살고 있는데요. 최근에는 소련 중형전차를 타기 시작했답니다. 물론 최근이라기보다는 몇 달 전부터.. 가 좀 더 정확한 표현이겠지만;; 오브젝트 416 전차는 소련 중형전차 8단계 전차 입니다. 음~ 보통 많이 타시는 건 T34에서 T-34-85, T-43, T-44로 이어지는 라인인데요. 저는 삼신기? 라고 불리는 10단계 소련 중형전차 3인방을 모두 연구할 수 있는 A-43, A-44, 물체416, 430-2 라인을 먼저 타봤고 지금은 416을 타고 있답니다. 보통 편의상 416이라고 부르거나 물체, 물건, 오브제 정도로 부르시는 거 같더라구요. 이 라인의 전차들은 기본적으로 1발의 화력이 강한 것이 특징입니다. 하지만 그만큼 연사 속도..
월드오브탱크는 시작한지 1년도 안 됐습니다. 탱저씨 + 탱린이 이긴 하지만 맨 처음 타기 시작한 전차(탱크)는 아무래도 자주포 였습니다. 어디선가 본 글에서 월드오브탱크를 처음 시작한다면 다른 종류의 전차보다는 헤비(중전차)를 먼저 시작해라 라는 말도 보긴 했었는데, 어떤 글에서는 자주포로 먼저 시작하는 것도 좋다는 말에 설득을 당했다고 해야하나요? ㅎㅎ 대략 5천여판을 진행한 지금 생각해보면 맨 처음이라면 어떤 것을 선택해도 상관은 없지만 약간의 진도(전차 트리 ; 테크)를 나간다고 하면 자주포를 해보는 것도 나쁜 선택은 아니라는 생각입니다. 쉽게 다시 설명드리자면.. 신규 유저의 경우 4~5티어까진 금방 진행되므로.. 신규유저 혜택이 유지되는 그 때까지의 첫 전차로는 자주포를 선택하셔도 괜찮을 것이라..
이번에 PC를 업그레이드 하면서 CPU와 메인보드, 램 이렇게 주요 주변기기를 한 번에 교체했습니다. CPU는 인텔 6세대 스카이레이크 i5-6600 모델을 구입했고 보드는 1151 소켓을 적용한 애즈락 B150M Pro4, 램은 8GB 단일램으로 구성했습니다. (그래픽은 i5 내장 사용) 인텔 코어 i5 스카이레이크는 지난해 후반에 출시된 새로운 세대 교체 모델로 i5-6600은 코드 코어를 탑재한 3.3GHz 작동속도와 함께 저전력 65W 설계, L3 캐시 6MB, 연산체계 64Bit, 내장그래픽 HD 그래픽스 530 등의 스펙입니다. 저는 다나와에서 카드가로 29.3만원에 구입했는데 오픈 마켓이나 다른 곳을 지금 보니 26.7 정도부터 (택 제외) 구입할 수도 있긴 하네요. 내장 그래픽 때문에 걱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