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어미니 집에 갔다가 하이패스가 필요하시다는 것을 보고 가족들이랑 같이 간단히 알아보다가 무조건 저렴한 것 하나 있기만 하면 된다는 어머니 말을 듣고 알아보았는데요. 온라인 오픈마켓 (옥션 지마켓 등)에서는 최저가로 2만원 후반대에서 하이패스가 판매중이었습니다. 하지만, 해당 하이패스들은 대부분 미니심 카드?인가 뭔가 라고 해서 카드에서 유심칩 부분만 떼서 카드에 삽입하는 방식으로 별도의 후불 하이패스 전용 카드를 만들어야 한다고 하더라구요. 이미 후불 일반카드가 있으시다보니 해당 카드를 만드실 필요가 없다고 하는데요. 알아보다보니 그나마 건전지 껴서 작동하는 방식이 3만원 후반대까지는 있더라구요. 그 이외로 지니행하면 4~5만원 이상 넘어가고 좀 괜찮은 제품으로 하려면 5~6만원은 하는 것 같았는데..
집에 와서 뭐 하다보니 에어컨이 꺼졌네요. 정전은 아니고 에어컨이 열받았는지 멀티탭에 문제가 있는지 한 동안 일단 꺼놓고 보려고 하는데.. 집안이 확실히 20도 후반으로 치솟는 느낌이.. 납니다. 그나마 그동안 쌓아온 에어컨의 냉기가 있어서 한 30분 정도는 버티었는데.. 그 이상은 컴퓨터의 열기가 더해지니 조금씩 땀이 나면서 참기가 쉽지 않습니다. 어디론가 피신을 가야할 것 같긴한데.. 마땅히 갈 곳은 없군요. 아니 있긴 한데 가더라도.. 혼자가야해서 가기가 싫어졌지만 생각해보니 책장에 아직 못 본 책이 몇 권 눈에 띕니다. 그거나 보러 가야겠습니다. 적어도 커피숍은 시원할테니.. 아니! 덥진 않을테니 밤이 될 때까지는 좀 머물면서 오랜만에 책이라도 봐야 겠습니다 순간 드는 생각이.. 이런 날씨에 고생..
피부 트러블이 있거나 민감성 피부 등은 아닌데요. 보령메디앙스의 바스 앤 샤워 밀크를 샀습니다. 요즘 헬스다니는데 헬스장에 비치된 비누로 대충 씻고 닦고 하다보니 너무 빳빳해지는 느낌이 좀 있더라구요. 보습이나 편의를 위해서 구매했는데요. 주말에 잠시 집에서 샤워할 때 사용해보니 애기 냄새나고 좋네요. 원래도 유아 및 애기들을 위한 상품이라서 그런지 그 특유의 아이들 전용 우유냄새라고 해야하나 살갗 냄새라고 해야하나 암튼 내음이 독특하네요. ^^ 아이에게 는 보령메디앙스의 캠페인 실천 마크라고 해요. 뭐.. 가습기 살균제에도 독한 성분이 들어가는 마당에 100%믿을 순 없겠지만 일단 아이에게 마크가 부착된 상품에는 엄마와 아이의 건강을 위해 30여가지의 물질을 제외하고 제조한 상품이라고 하니.. ^^; ..
장이 좋지 않아서 찬우유를 그대로 마시면 그 날 몇 시간 후부터, 혹은 그 다음날 상당히 오랫동안 장과의 전쟁을 벌여야 합니다. 가스도 많이 차고 더부룩해지면서 일상 생활하는데도 불편함이 많아서 최대한 먹지 않는 방향으로 생활했는데요. 최근에는 오히려 너무 먹지 않았더니 아주 조금만 마셔도 장에서 아주 난리가 나더라구요. 우유먹으면 가스차는 게 아시다시피 우리나라 사람들 대다수는 우유에 들어있는 특정 성분을 소화시키지 못해 그것이 장에서 가스? 등으로 만들어지면서 속이 불편해지는 거라 합니다. 어렷을 때부터 우유를 자주 섭취하다보니 아이들이나 우유와 같은 유제품을 많이 드신 분들은 그나마 괜찮은데요. 청소년기나 성인이되어 우유를 끊게되면? 이러한 소화 능력도 줄어들다보니 우유마시기를 꺼려하는 분들도 많습..
거창하게 제목을 쓸 만큼 엄청난 팬은 아닙니다. 물론 가끔씩 직관도 가고 하루하루 경기를 보거나 못 보더라도 결과는 꼭 확인하는 정도인데요. 사실 야구를 좋아하기 시작한 것도 오래되지는 않았습니다. 한 4~5년 전에 사실상 성인이되고 처음으로 야구장을 찾았는데요. 응원단석에서 열심히 내가 응원하는 팀이 매회 좋은 모습을 보여주는 것도 좋았고, 두런두런 같이 간 일행들과 맥주도 한 잔하거나 소리도 지르면서 응원하는 그런 분위기에 많이 취했었던 것 같습니다. 연고지는 대전이라 한화를 응원하기도 하지만 제가 태어난 고향인 NC팀도 새내기 구단답지 않은 좋은 실력을 보여주어서 좋고, 처음으로 응원했던 KIA타이거즈 역시 좋아하는 팀 중 하나인데요. 엔씨를 제외하고는 모두 성적이 그리 좋은 편은 아니라서 안타깝긴..
자동차를 보유하신 오너님들?이라면 ㅎ 매년 여름과 겨울 날아오는 고지서 한 장이 있습니다. 자동차를 타기 때문에 이런저런 세금을 내야하는데요. 이런 자동차세는 1기분과 2기분으로 나누어 전반기와 후반기에 각각 세금을 2번 내게 되어 있습니다. 물론 때에 따라 연납 : 한목에 내는 것 도 있긴 하지만 대체로 보통은 반기(1/2기분)별로 나누어 내시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이번 2016년도 자동차세 1기분은 1일 과세기준일을 기준으로 6월 16일부터 6월 30일까지 납부하셔야 합니다. 이후에 납부하신다면 몇천원 ~ 몇만원 더 내셔야 하니까 납기내에 내시는 것이 좋겠죠? 겨울에 내는 2기분 역시 12월 16일부터 31일까지 납부하셔야 하는데요. 저는 몇 번째 안되어서 몰랐는데 자동차세에 지방교육세가 따로 붙..
개인적으로 차량을 케이파이브 차량으로 몰고 있습니다. 12년 출고 차량인데 이제 갓 5만키로 넘었으니 13년, 14년, 15년 +a = 3년 조금 넘게 탔는데 5만 키로면 살짝 적게?? 혹은 적정량을 탄 것 같기도 한데요. 차량을 중고로 구입하고 한 1년 동안 2만 5천인가 3만키로 정도 탔으니 최근에는 많이 안 타기도 했네요. 년식에 따라서 조금은 다르겠지만 12년식 실내 조명, 무드등 등은 붉은색 계열로 정리되어 있습니다. 딱히 강조한 포인트는 없지만 그래도 깔끔하게 정리되어 있는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는 그리 튀지도 않고 무난해서 좋은 것 같네요. 제가 옵션보면서 가장 중요하게 봤던 포인트는 아무래도 송풍 시트!! 더위를 많이 타다보니 열선은 없더라도 통풍 시트는 꼭 되는 옵션으로 구입하고 싶었는..
수도권 일부 지역에 폭염주의보인지 뭔지가 발령 됐다고 한다. 그 동네는 겨울에도 많이 추우면서 여름엔 일부 지방 못지 않게 덥다. 물론 내륙 대구 근처 혹은 그 일대에 거의 막 40도까지 이를만큼 더운곳도 있다긴 하는데.. 그에 비하면 덜하지만 사람도 많고 건물도 많은 지역이라 그런지 서울은 참.. 한결같다. 말로다 하긴 어렵겠지만 서울에서 산다는 건 그런건지도 모르겠다. 애매한게 없다. 애매하면 살아남지 못하니 그런걸까? 뭐.. 딱히 많이 살아본게 아니라서 말을 못하겠네. 지방에서만 계속 살아서 나는 여기가 편하고 좋은데. 간간이 서울 가다보면 느끼지만 지방의 도심은 서울의 도심과 비슷해져가는 모습이 참 아쉽다. 물론 조금만 벗어나면 확실히 지방은 다르구나 하는 걸 느낄 수 있지만 서울이나 수도권 처럼..
화면캡처 프로그램 하나 추천해드리려고 하는데요. 지금 따로 쓰시는 화면캡처 또는 이미지 프로그램이 있으신가요? 저도 네이X 캡처나 기타 등등 다른 캡처 프로그램을 여럿 사용을 해봤지만 그중에서 특정한 캡처를 할 때는 확실히 칼무리가 편해서 칼무리를 살포시 추천해드리려고 합니다. ^^ 단서를 두는 이유는 다양한 기능까지 제공되지는 않기 때문인데요. 그런 몇몇 부분을 제외하면 정말 가볍고 단순하기 때문에 무거운 프로그램이 싫으시다거나 "동일한 창 크기의 화면을 여러번 캡처하는 경우"가 많으신 분들이라면 가 제격입니다. 칼무리는 위 또는 아래 스샷으로 보시는 게 다인 프로그램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를 보시고, 일단 캡처 프로그램은 위에 처럼 원하는대로 조작이 가능한 틀을 주는 형태가 가장 많이 쓰입니다. ..
대학생때부터 차를 몰았는데요. 당시에는 집에서 잘 타지 않는 오래된 차량이라서 차량 관리에 대해 크게 신경쓰지 않았습니다. 이후에 본격적으로 제 차량을 구입하고 나니 차량 외관에 많이 신경을 쓰게 되더라구요. 그래서 주말이면 코인세차장에 가서 2시간이고 3시간이고 세차한 다음 깨끗해진 내 차를 보는 재미도 있었는데요. 어느 순간부터는 그게 참 힘들더라구요. 확실히 자동세차하는 것 보다는 더 깨끗하고 깔끔하며, 차량 내부는 물론 틈새도 다 확인하며 트렁크도 청소하고 발판 매트도 청소하고 할 수 있긴 했지만.. 정말 어느 순간 부터는 그냥 자동세차기로 직행하고 있습니다. 셀프 손 세차를 하다보면 참 진이 빠질정도인데.. 자동세차를 하면 그나마 좀 편하지요. 여기서 더 해야한다면 틈 사이에 낀 물기를 제거해주..
바로 어제죠. 오랫동안 기다리고 기다리던 구글의 핀 번호 인증 우편을 받은 후기를 포스팅했는데요. 오늘은 진도를 나간김에 지급계좌 설정을 바로 해버렸습니다. 어제 포스팅에서도 말씀드렸지만 애드센스 수익금을 수령하기 위해서는 한 달 1일~31일 기준으로 월 수익금이 100$가 넘어야만 정산받을 수 있습니다. 저는 아직 멀었지만 그래도 하는 김에 송금받을 은행 계좌를 설정하기로 한 것 입니다. ※ 따로 찾아보진 않았지만 아마도 최소 설정 가능금액이 100$인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그냥 더 모아서 받고 싶은 분들은 지급 설정에서 100$ 이상으로 설정하시는 것도 가능합니다. 애드센스 지급 방식은 ① 확인, ② 은행송금 이렇게 2가지 방식이 있는데요. 1번 확인은.. 설마.. 아마도 체크(미국 수표)를 말하는..
구글 애드센스에 가입하고 10달러 인증 기준을 넘어선지 대략 한 달도 채 지나지 않은 시점인데요. 지난달 3월 12일 인증 기준을 넘어서고 3주가 된 시점에서 애드센스 핀 번호가 도착을 했습니다. 늦게 오시는 분들의 경우 4주 이상 혹은 2개월 이상 걸리신 분들도 있다고 들었는데요. 제 경우엔 빠르게 도착을 해준 것 같습니다. 구글 본사인지 어딘지 잘 모르겠지만 아무튼 해외에서 날아온 우편 임에는 틀림 없는 것 같습니다. 애드센스는 10달러가 넘으면 본인 확인을 위한 본인 인증 핀 우편이 출발을 하고, 이후에 매월 100달러가 넘으면 정기적으로 송금을 받을 수 있습니다. 제 경우에는 아직 100달러를 넘지 못해서 열심히 블로그를 하는 중이긴 한데요. 언제쯤 넘을 수 있을지는 모르겠습니다. 아무튼 이번 우..
지난번 애드센스 관련 포스팅으로 애드센스 가입 방법과 광고단위 만들기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애드센스를 처음 가입하는 마당이라면 다음 진행 과정이 궁굼하신 분들이 있을 것 같아 정보를 공유하기 위해서 다음 과정에 대한 포스팅을 이어가보고자 합니다. 크게 신경을 쓰고 있지는 않았는데요. 최근 애드센스 홈페이지에 접속을 해 보니 전체 계정의 수익금이 10$이 넘어가자 경고 메시지가 켜지면서 빨간색 줄이 생겼습니다. 해당 줄의 내용은 '주소 확인이 되지 않아서 지급이 보류중'이라는 내용이었는데요. 알아보니 애드센스를 처음 가입하고 10달러가 넘으면 주소확인(본인인증)을 위해서 해외 우편으로 핀번호를 보내는 절차가 시작된 것이라고 합니다. 자세히 알아보기 위해서 알림 내용을 '작업'을 확인해 보았습니다. 주소..
몇일전에 구입한 운동화입니다. 슬래진저 브랜드 운동화로 저렴하게 나온 제품이더라구요. 평상시에 쇼핑에는 취미가 없다보니 온라인으로 자주 물건을 구입하는 편인데, 운동화조차도 그렇게 구매하는 편이랍니다. 온라인으로 구입하다 보면 발 사이즈나 운동화 각기, 혹은 브랜드별로 사이즈가 약간씩 다르다보니 신어보고 구입해야 하는 것이 맞긴 하지만 제조사나 리뷰에서 한 치수 작거나 크게와 같은 특별한 말만 없으면 어지간해선 사이즈가 맞다보니 계속 그렇게 하고 있답니다. 제가 산 운동화는 아주 저렴하게 나왔던데 보니까 슬래진저 SL-262 플레티늄 (화이트블랙) 이라고 합니다. 아주 흰색 바탕에 검정색으로 앞코와 발목 부분을 살포시 감싸고 옆 라인에 슬래진저 운동화에서 자주 본듯한(혹은 어디선가 많이 본 듯한) 파랑과..
요 몇일 전부터 계속 귀에서 바스락 거리는 소리가 나기 시작했습니다. 고막이 눌려서 비슷한 경험이 있던 터라 그냥 고막이나 귀가 아파서 그러겠거니 하고 일주일 정도 기다렸는데 좀 이상했습니다. 코를 막고 흥~ 하면서 기관지의 압력을 높였을 때 보통은 바스락 거리는 소리가 같이 나야 고막쪽 문제거니 하고 짐작했는데 이번에는 그런 소리가 안나는 것 이었습니다. 사실 바스락 거린다기보다는 부지직 거린다고 해야하나? 조금 더 둔탁한 소리였는데.. 어쩐지 의심스럽고 불안해서 일단 네이버 지식인에 찾아보니 놀라운 의견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귀에서 부스럭 소리가 나는 가장 큰 원인 중 하나는 다름아닌 귓속 귀지 때문이었습니다. 사실 설마.. 하면서도 내심 적잖히 놀랐던지라 당장 집에가서 귀지를 파내기로 했습니다. 집..
애드센스는 가입자의 사이트에 광고를 노출시켜주고 발생한 수익금에 대해서 일정부분 수수료를 제한 수익금을 돌려주는 서비스 입니다. 쉽게 인터넷이나 블로그로 돈을 벌 수 있는 수단 중 하나인데요. 세계에서도 알아주는 글로벌 그룹 구글에서 진행하기도 하고, 워낙 많은 사람들이 광고를 하기도 하다보니 자연스럽게 광고의 효과도 좋아 광고를 진행하는 사람도, 애드센스로 수익을 얻는 사람들도 많아지고 있습니다. 애드센스에 가입하는 방법은 크게 어렵진 않은데요. 그래도 몇 가지 기본 조건은 충족해야 가입이 가능합니다. 애드센스 이용 자격 (도움말 페이지)에서도 확인이 가능하지만 기본적으로 구글 아이디를 이용하여 가입하며, 웹사이트 보유, 18세 이상 성인, 해당 사이트 애드센스 프로그램 정책 준수 및 6개월 이상 사용..
종종 로또를 구매하긴 하지만 매번 일정한 시간에 사는 게 아니다보니 판매시간을 헷갈려 하시는 분들이 저만큼이나 많은 것 같습니다. 나눔로또 6/45는 전국 편의점, 복권방, 가판대 등에서 구입하실 수 있구요. 아시는 것 처럼 해당 주차의 판매량에 따라 1등 당첨금 및 복권기금이 결정되는 복권 입니다. 로또의 평일 (월~금) 판매시간은 아침부터 늦은 저녁까지이고, 추첨 다음날인 일요일도 동일하게 적용되는데요. 토요일만 추첨 때문에 일찍 끝난다는 것은 다들 아시죠? 로또 판매시간 매일 06시 ~ 24시 단, 토요일은 06시 ~ 20시 참고로 로또 추첨시간은 매주 토요일 08시 40분 SBS 잠시 지난주 당첨금을 보니 1등은 약 16억8천만원의 당첨금이었네요. 33%인가 37%인가 세금 떼도.. 10억원은 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