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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차량을 케이파이브 차량으로 몰고 있습니다. 12년 출고 차량인데 이제 갓 5만키로 넘었으니 13년, 14년, 15년 +a = 3년 조금 넘게 탔는데 5만 키로면 살짝 적게?? 혹은 적정량을 탄 것 같기도 한데요.
차량을 중고로 구입하고 한 1년 동안 2만 5천인가 3만키로 정도 탔으니 최근에는 많이 안 타기도 했네요.
년식에 따라서 조금은 다르겠지만 12년식 실내 조명, 무드등 등은 붉은색 계열로 정리되어 있습니다.
딱히 강조한 포인트는 없지만 그래도 깔끔하게 정리되어 있는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는 그리 튀지도 않고 무난해서 좋은 것 같네요.
제가 옵션보면서 가장 중요하게 봤던 포인트는 아무래도 송풍 시트!! 더위를 많이 타다보니 열선은 없더라도 통풍 시트는 꼭 되는 옵션으로 구입하고 싶었는데요.
보조석에는 없다는 게 조금 아쉽긴 하지만 그래도 운전석에는 빵빵하게 들어와주는 것 같습니다.
다만 아쉬운 게 있다면 통풍 시트의 원래 소음이 있는 건지는 몰라도 소음 소리가 조금 있어서... 뭔가 비행기 엔진 소음을 멀리서 듣는 듣한 그런 느끼도 들고 그러네요! ㅋㅋ
사이드 스탭 쪽도 그렇고 전체적으로 붉은색 등이 곳곳에 들어가 있는 모습입니다.
뭐.. 보통 붉은 계열로 많이 하지 않나요? ㅎㅎ 무튼 K5 12년, 13년식은 이런 것 같습니다. (이것도 차마다 다른가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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