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요즘은 조금 시들해졌습니다. 업무가 바빠지다보니 낮에 몰래 몰래 즐기던 월드오브탱크를 낮에는 도저히 즐길?! (스릴을 즐길..;;;) 여유가 안 되고 있습니다. 츄릅 ㅜㅜ
그래도 야근 할 때는 짬짬이 하고 있는데요. 특히 지난 주말을 넘기면서 고대하던 점보셔먼 M4A3E2 마스터 등급과 T-34-85의 화력의 증표 1줄을 간신히 얻어냈답니다. ㅎㅎ
일몰? 일출? 이 멋진 맵에서 점보셔먼과 함께 찰칵!
예... 뭐 그리 대단한 능력자는 절대 아니고 오히려 떡볶이 소리 많이 듣는 하위 유저입니다. ㅜ
그래도 뭐 탄탄한 장갑으로 6탑급에서는 그럭저럭 해주고 있네요. 이날은 특히 도움피해와 장갑으로 도탄시킨 결과가 많이 더해지면서 마스터 등급을 따내지 않았나 싶기도 하네요.
요즘은 짧고 굵게 하다보니 개인물자 보너스나 프리미엄 계정 등을 쓰다보니 실제 활약 보다는 더 많은 경험치와 크레딧을.. ^^;;
스샷이 별건 없지만 그래도 한가롭게 보기에는 참 경치가 좋은 곳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ㅎ
요 장면은 소련 중형탱크의 표본 연구트리 T-34-85의 화증 획득 스샷입니다.
역시나.. 잘 하지는 못 했으나 딱 65% 수준은 맞춤으로써 어느 정도의 기본 수준만큼은 얻어냈네요. 이후 44나 54에서는 거의.. 가망성이 없겠지만..
그래도 34 85로 얻어낸 것 만으로도 다행이다 싶습니다. ㅜㅜ ㅎㅎ
이후 스샷은 그래도 가장 열심히 타는 소련 9티어 중형 오브젝트 430-2 사삼공투 입니다.
416을 탈때는 좌우 포각 회전반경이 조금은 좁다고 느꼈는데 430에서 약간 더 벌어진 느낌이라 어느정도 되는지를 보려고 스샷을 찍어 보았습니다.
정면에서 봤을 때는 크게 몰랐는데 직각으로 위에서보니 거의 180도 반경을 거의 커버하는 것 같더라구요.
416보다 나아진건지 아닌지 확실하진 않지만 아마.. 제 기억상 조금은 더 벌어졌다고 볼 수도 있는데요. 사실 그 정도의 차이는 차체 트는 정도에 따라서 얼마든지 차이가 있을 수 있기 때문에 큰 차이는 아니지만 그래도 전투를 하다보면... 뒤로 들어오려는 적들 때문에 애를 많이 먹는 경우가 다수 있어서 나름 필요한 수치라고 보여집니다.
요즘은 이 녀석으로 대박나거나 쪽박나거나 둘 중 하나더라구요.
아무래도 머리 빼고는 단단한 구석이 없는데.. 돌진하는 스타일로하다보면 쉽게 죽어나가기 일수.. 조금 은둔하면서 하다보면 그래도 머리 도탄내고 조금은 딜을 하긴 하는데... 경험치 딜량을 보면 50%가 조금 못 되는 수준이라.. ㅜㅜ 이건 뭐.. 열심히 해도 안 되는 게 분명 있구나 그런 생각도 들고 그런답니다. ㅜㅜ
그래도 하다보면.. 언젠가는 좀.. 늘겠죠? ㅜㅜ
다음엔 꼭 430-2 화증을 하나라도 받고 포스팅을 올리는 날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