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토르 위고의 소설을 토대로 만든 '레 미제라블 (Les miserable)' 우리말로는 '불쌍한 사람들'이라는 뜻이라 한다. 보통 우리에게는 장발장이라는 사람의 일화로도 잘 알려져 있는데, 뮤지컬은 1985년 초연이래 런던에서 최장기 뮤지컬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네이버 캐스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참고하자 링크 극중 판틴(Fanine)의 마지막을 지켜보던 장발장과의 이야기로 구성된 come to me는 안타까움같은 슬픔과 장발장의 결연한 의지? 약속? 판틴의 마지막 소원이라는 점에서 의외로 애착이 많이 가는 편이다. 안타까운 슬픔과 엄숙함이라고 해야하나.. 뭐라 설명하기 힘든 감정에 빠져든다.
종종 로또를 구매하긴 하지만 매번 일정한 시간에 사는 게 아니다보니 판매시간을 헷갈려 하시는 분들이 저만큼이나 많은 것 같습니다. 나눔로또 6/45는 전국 편의점, 복권방, 가판대 등에서 구입하실 수 있구요. 아시는 것 처럼 해당 주차의 판매량에 따라 1등 당첨금 및 복권기금이 결정되는 복권 입니다. 로또의 평일 (월~금) 판매시간은 아침부터 늦은 저녁까지이고, 추첨 다음날인 일요일도 동일하게 적용되는데요. 토요일만 추첨 때문에 일찍 끝난다는 것은 다들 아시죠? 로또 판매시간 매일 06시 ~ 24시 단, 토요일은 06시 ~ 20시 참고로 로또 추첨시간은 매주 토요일 08시 40분 SBS 잠시 지난주 당첨금을 보니 1등은 약 16억8천만원의 당첨금이었네요. 33%인가 37%인가 세금 떼도.. 10억원은 넘..
사실 노래 제목이나 가수가 누구인지도 잘 몰랐어요. 하지만 30대에 접어들고 나이를 든다는 느낌을 조금씩 체감하다 보니 요즘 10대나 20대가 즐겨듣는 힙합, 랩 노래들 보다도 잔잔하고 옛 기억의 향수를 북돋아 주는 그런 노래들이 더 귀에 잘 들어오더라구요. 며칠전에 TV 영화 소개 프로그램에서 개봉 예정작인 (1월 28일 개봉예정) 영화 '킬 미 달링 (The Surprise, 2015)'을 소개하는데 그 영화의 배경음악으로 'Close to you'가 흘러나왔습니다. 일단 한 번 들어보세요. 분명히 귀에 익은 멜로디인데 누구의 노래인지 어떤 노래인지도 모른다는 게 아쉽더라구요. 그래서 찾아보니 카펜터스라는 70년대 활동하던 팝 음악 듀오 '카펜터스'의 노래였습니다. 엄청나게 잘 알려진 노래임에도 불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