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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토르 위고의 소설을 토대로 만든 '레 미제라블 (Les miserable)'
우리말로는 '불쌍한 사람들'이라는 뜻이라 한다. 보통 우리에게는 장발장이라는 사람의 일화로도 잘 알려져 있는데, 뮤지컬은 1985년 초연이래 런던에서 최장기 뮤지컬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네이버 캐스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참고하자 링크
극중 판틴(Fanine)의 마지막을 지켜보던 장발장과의 이야기로 구성된 come to me는 안타까움같은 슬픔과 장발장의 결연한 의지? 약속? 판틴의 마지막 소원이라는 점에서 의외로 애착이 많이 가는 편이다.
안타까운 슬픔과 엄숙함이라고 해야하나.. 뭐라 설명하기 힘든 감정에 빠져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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