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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축보험은 최근 보험사 트렌드상 1개월만 납입해도 원금을 보장해주는 곳이 많습니다.

 

대신 설계사 : 플래너를 통한 상품이 없고, 인터넷으로 자신이 설계해서 가입하는 저축보험들이며 3개월 후 해지시라고 해봐야 100.42% ~  100.27%와 같은 수준입니다. (공시이율3% ~ 최저보증이율 차이)

 

물론 연금저축보험이나 연금보험 처럼 초기 사업비가 도둑에 가깝고 중도 해지 비율도 높은데 나중에 사업비도 많이 떼서 실상 가입자에게 도움이 안 되는 보험 보다는 같은 초장기 보험이라면 저축보험이 훨씬 좋아보입니다.

 

※ 관련글 : 연금저축보험의 불편한진실 이것이팩트다 (링크) 

 

 

 

 

아무튼 저축보험은 장기간 가입을 끝내야 내가 직접 은행 등을 통해서 저축하는 것보다 더 효율적이 된다는 끈기의 어려움이 따르긴 하는데 그래도 일단 잘 해낸다면.. 그렇다면 좋을 것 같습니다.

 

반대로 못해낸다고 해도.. 일단 원금은 보장되기 때문에 손해를 크게 걱정할 필요는 없을 것 같습니다.

 

포인트는 그것을 만기까지 오래 유지해서 그만한 효율을 얻어낼 수 있는가 없는가 문제 이겠죠.

 

사업비가 저축보험이라도 들긴 들것입니다. 하지만 적은 수준이기 때문에 일단 보험쪽에서 생각해본다면 저축보험을 가입하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봅니다.

 

조금 더 나누어서 투자한다면 내가 납입할 수 있는 금액의 50% ~ 60% 선으로만 가입하고, 나머지는 추가 불입을 통해서 납입하는 형태로 초장기 유지에 대한 가능성을 높임과 동시에 붙긴붙지만 소소하게 붙는 수수료 시스템을 통해서 저축보험의 효과를 살리는 방향으로 맞추면 어떨까 싶네요.

 

이런말들이 틀린건지 맞는건지 확실하게 찾아내려면 참.. 시간이 많이 걸리는 것 같습니다.

 

좋은 설계사분 만나면 다이렉트로 가입하세요~! 라는 말도 해줄것 같은데.. 현실적으로 내꺼 가입하지말고 인터넷으로 직접하세요~ 하는 분이 몇이나 될까 의문이기도 하고. 뭐 그렇네요.

 

※ 참고 : 교보라이프플래닛생명 (무)꿈꾸는e저축보험 보장내용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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