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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화재 실손의료보험 [무배당 프로미라이프 실손의료비보험1601], 동부화재의 보험상품 중 실손의료비 보장을 원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만들어진 실속형 단독실손의료보험 상품 안내 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동부화재가 아니라 현대해상의 실비보험 상품에 가입을 했는데요. 다른 보험사이긴 하지만 어쨌든 중요한 것은 요즘같은 시대에는 우리 스스로의 건강을 위한 실손(실비)보험 하나쯤은 있는 것이 좋다는 생각입니다.
실손보험자체가 뭐 엄청나게 큰 질병을 보장해주는 그런 성격은 아니지만 우리가 살아가면서 크게 다치거나 큰 병치레를 하는 일은 매우 적습니다. 오히려 그 반대로 자잘한 질병이나 질환 치료를 위해 병원을 찾는 경우가 훨씬 많은 것이 사실이지요.
이렇다보니 큰 보험으로 처리하기 애매한 부분들은 의료실비보험 등을 통해서 보장을 받는 것 인데요. 동부화재의 실손의료비 대표적인 상품 [무배당 프로미라이프 실손의료비보험 1601] 상품은 어떤지 살펴볼까 합니다.
동부화재에서 제시한 자료에 따르면 아니 굳이 그런 자료가 없더라도 의료비용으로 지출하는 금액이 점차 늘어나는 것은 어쩌면 당연한 일이겠습니다.
의학이 발달하고 물가나 건강에 대한 관심은 점차 높아져가고 있기 때문에 자연스러운 현상일텐데요. 전체적인 현상이 그렇다는 것은 내가 아니더라도 언젠가는 나에게도 적용될 수 있는 부분이기 때문에 이러한 사실에 대해 한 번 쯤은 눈여겨 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저도 최근에 알게된 사실이지만 예전에 실비보험 상품들은 3년이나 5년마다 갱신되는 상품들도 많이 있었다고 합니다. 실비보험 상품의 갱신은 그동한 변동된 의료수가나 소비자의 병의원 이용도 등 여러 요인들을 확인한 뒤 보험료에 반영을 하는 걸로 알고 있는데요.
아무튼 2009년도 정도인가요? 그 이후부터는 갱신상품은 3년 이내로 제한하기 시작했고, 2014년 부터는 1년 단위 갱신만 가능하도록 제도를 변경했기 때문에 현재 접하는 대부분의 상품은 1년 단위로 자동 갱신된다고 생각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아는 보험설계사 지인분한테 얼핏 들은 내용이라 정확하진 않겠지만 보험사마다 존재하는 의료실비보험 실손보험 상품들은 대부분 비슷한 보장 내용이라고 듣기도 했습니다.
물론 디테일하게 따져보면 큰 차이점을 보이는 부분도 있겠지만 상당히 복잡한 암보험이나 생명보험 등과 같은 큰 보험 상품에 비교해 봤을 때 상대적으로 상해나 질병 입원통원 등과 같은 부분에서 보장이 이루어지다 보니 그 보장되는 방식과 보장내역 등에서 일정한 차이를 두는 정도라고 하셨던 것 같더라구요.
무엇보다 가장 중요한 포인트는 어쩌면 보장내역 뿐만 아니라 보험료일지도 모르는데요. 평상시 건강해서 병원을 1년에 한 번 갈까 말까한 젊은 사람이라면 적어도 수년이내에는 굳이 비싼 실비보험을 가입하기보다는 적절한 선에서 타협하여 가입하는 것이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동부화재 실손의료보험은 보장에 조금 더 집중한 상품이라고 하니 궁굼하신 분들은 링크에서 확인해 보시면 좋을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