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 자동세차가 편하다는 것을 깨달았다
대학생때부터 차를 몰았는데요. 당시에는 집에서 잘 타지 않는 오래된 차량이라서 차량 관리에 대해 크게 신경쓰지 않았습니다. 이후에 본격적으로 제 차량을 구입하고 나니 차량 외관에 많이 신경을 쓰게 되더라구요. 그래서 주말이면 코인세차장에 가서 2시간이고 3시간이고 세차한 다음 깨끗해진 내 차를 보는 재미도 있었는데요. 어느 순간부터는 그게 참 힘들더라구요. 확실히 자동세차하는 것 보다는 더 깨끗하고 깔끔하며, 차량 내부는 물론 틈새도 다 확인하며 트렁크도 청소하고 발판 매트도 청소하고 할 수 있긴 했지만.. 정말 어느 순간 부터는 그냥 자동세차기로 직행하고 있습니다. 셀프 손 세차를 하다보면 참 진이 빠질정도인데.. 자동세차를 하면 그나마 좀 편하지요. 여기서 더 해야한다면 틈 사이에 낀 물기를 제거해주..
생활정보
2016. 5. 2. 10: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