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 자동세차가 편하다는 것을 깨달았다
대학생때부터 차를 몰았는데요. 당시에는 집에서 잘 타지 않는 오래된 차량이라서 차량 관리에 대해 크게 신경쓰지 않았습니다. 이후에 본격적으로 제 차량을 구입하고 나니 차량 외관에 많이 신경을 쓰게 되더라구요. 그래서 주말이면 코인세차장에 가서 2시간이고 3시간이고 세차한 다음 깨끗해진 내 차를 보는 재미도 있었는데요. 어느 순간부터는 그게 참 힘들더라구요. 확실히 자동세차하는 것 보다는 더 깨끗하고 깔끔하며, 차량 내부는 물론 틈새도 다 확인하며 트렁크도 청소하고 발판 매트도 청소하고 할 수 있긴 했지만.. 정말 어느 순간 부터는 그냥 자동세차기로 직행하고 있습니다. 셀프 손 세차를 하다보면 참 진이 빠질정도인데.. 자동세차를 하면 그나마 좀 편하지요. 여기서 더 해야한다면 틈 사이에 낀 물기를 제거해주..
생활정보
2016. 5. 2. 10:08
커피숍에서 상큼한 하루를 시작하는 순간
커피숍이라 했는데 정작 커피사진은 없네요. ^^; 하루를 시작한다 했는데 진짜로 하루를 지금 시작한 건 아니구요. 오전에는 조금 정신을 못차리고 멍한 상태로 계속 있었더니 이제야 조금 정신이 드는 것 같습니다. 동네 커피전문점에 가면 사람이 많지 않아서 참 좋은 것 같습니다. 사람 많은 곳은 조금 싫어하는 편인데 그나마 동네 근처에서도 사람이 제법 오는 곳이긴 하지만 비교적 한산한 편이니까요. 저는 멍때리다가 간신히 점심부터 정신차렸지만 아침에도 들러서 커피 한잔으로 하루를 시작하기에는 참 좋은 날 인 것 같습니다. 즐거운 커피 한잔하면서 오후도 활기차고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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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4. 25. 15:30